
강아지에게 발생하는 종양은 종류와 위치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집니다.
양성과 악성의 구분, 전이 가능성, 치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과 생존율 향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강아지에게 흔한 종양, 어떤 증상과 예후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펫퓨처 입니다.
종양은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피부 종양부터 내부 장기에서 발견되는 비장, 간 종양까지 다양합니다.
중성화 여부, 견종, 나이에 따라 발병 확률이 다르며,
종양의 성격과 단계에 따라 생존 기간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피부 종양
가장 흔하고 눈에 잘 띄는 종양 유형
피부 종양은 지방종, 유두종과 같은 양성 종양부터
비만세포종, 흑색종 같은 악성종양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양성의 경우 천천히 성장하고 전이되지 않으며, 수술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악성일 경우 전이 속도가 빠르고, 재발 가능성도 높아
조기 절제와 병기 확인이 필수입니다.
유선 종양
암컷 강아지에서 자주 발생하며 중성화 시기와 밀접한 관련
유선 종양은 특히 중성화하지 않은 암컷에게서 자주 발생하며
50% 이상이 악성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로 제거하면 예후가 좋지만,
전이가 진행되면 폐 등 장기로 확산되며 생존율이 급감합니다.
정기적인 촉진과 조기 중성화가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만세포종
가장 경계해야 할 피부 악성 종양 중 하나
비만세포종은 등급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며
1등급은 수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3등급은 림프절, 장기, 혈액까지 전이될 수 있습니다.
조기 절제와 항암치료를 병행해야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으며
정밀 조직검사와 전신 스테이징이 필수로 요구됩니다.
림프종
혈액계 악성 종양으로 전신 증상이 특징
림프종은 림프절이 붓는 것 외에도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 전신 증상을 유발합니다.
대부분 다발성으로 나타나며, 항암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합니다.
다만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률이 높고,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수 주 이내 사망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암치료 시작 시 평균 생존 기간은 약 6~12개월로 보고됩니다.
골육종
대형견에서 흔히 발생하는 악성 뼈 종양
주로 앞다리 또는 뒷다리의 뼈에서 발생하며
심한 통증과 절뚝거림을 동반합니다.
폐로 빠르게 전이되며, 진단 시 이미 전이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절단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면 생존 기간이 12개월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3~6개월 이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간·비장 종양
무증상으로 진행되다가 급사로 발견되는 경우도 존재
혈관육종처럼 악성인 경우 갑작스런 복부 출혈로 쓰러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식욕 저하 외 특이 증상이 없어 보호자가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복부 초음파로 조기 발견 시 수술 후 생존률이 올라가지만
이미 출혈이 발생한 경우 예후가 극도로 나쁠 수 있습니다.
6개월 생존률은 10% 이하로 보고됩니다.

강아지 종양 종류별 예후 비교 표
종양 종류 주요 증상 예후 전이 가능성
| 지방종 | 말랑하고 움직이는 혹 | 매우 양호 | 없음 |
| 비만세포종 | 붉고 가려운 덩어리 | 등급별로 다름 | 매우 높음 |
| 유선 종양 | 유두 주변 혹, 유선부종 | 조기 수술 시 양호 | 높음 |
| 림프종 | 림프절 비대, 무기력 | 항암 여부에 따라 다름 | 높음 |
| 골육종 | 절뚝거림, 극심한 통증 | 예후 매우 불량 | 매우 높음 |
| 혈관육종 | 무증상 → 급사 | 수술+항암 시 일부 개선 | 매우 높음 |
종양 진단 시 필수 검사 항목
정확한 병기 파악이 치료 성패를 가른다
종양이 의심되면 먼저 세포검사(FNA)나 생검으로 조직 확인을 합니다.
이후 엑스레이, 초음파, CT, MRI 등을 활용해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비만세포종이나 림프종처럼 병기 구분이 중요한 종양의 경우
전신 혈액검사, 골수 검사까지 병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보호자의 역할
건강검진으로 생존율을 높이는 습관이 필요
종양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수술 성공률과 예후가 좋아집니다.
반려견의 식욕, 행동, 체중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7세 이상 노령견은 6개월에 한 번 이상 초음파 검사를 권장합니다.
치료 방식에 따른 예후 차이
종양의 성격에 맞춘 치료 조합이 생존을 좌우
양성 종양은 수술로 완치 가능하지만,
악성 종양은 수술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치료, 방사선, 면역치료 등을 병행하여
종양의 크기와 전이 가능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골육종은 절단과 항암을 병행했을 때 평균 생존기간이 2~3배 향상됩니다.
예후 개선을 위한 보호자의 실천 수칙
사소한 변화도 간과하지 않는 지속적인 관찰
강아지가 종양을 앓고 있을 때,
보호자는 정서적 지지와 함께 생활 패턴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완화, 항산화 중심 식단 유지, 체중관리,
이상 행동에 대한 빠른 반응이 생존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덩어리를 핥는다", "기분 변화가 심하다", "잘 안 먹는다"는
단서가 종양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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